이열치열이란 말이있죠. 

중랑구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은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더 열심히  땀을 흘리십니다. 

오전치매예방체조, 걷기운동, 실내자전거, 오후 스포츠, 레크레이션 등이 끝나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그러면 삼복더위는 저만큼 물러나 있죠. 더위는 우리의 열기로 이겨낸다.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의 자부심입니다. 

<사진설명>

오전 센터에 도착하면 거의 모든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걷기운동을 시작합니다.

 "두 발로 걸을때가 내 인생이여"

어르신이 명언을 남기십니다.

식사 거르지 마세요. 

아침에 드리는 영양죽이면 

아침 식사로는 만점입니다.

원장은 매일 출석 체크뿐 아니라 

<재난대비훈련, 화재시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양합니다.

음악에 맞추어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과 함께 치매예방체조를 실시합니다.

11:00부터 한시간동안 <걷기 대행진>이 시작됩니다. 

실내자전거타기와 발마사지도 함께 진행됩니다.

밥이 하늘입니다.   대단히 맛있죠.

다음 노벨상은 아래 어르신들 중  한분이 뽑히지 않을까요?  

모든 어르신이 IQ160이상이랍니다(믿거나말거나)

주기적으로 목욕과 이발도 해 드립니다.

아쉽게도 목욕하는 사진은 첨부 불가하군요. 

외부강사 명창께서 오시어 우리가락 민요와 창을 지도합니다.

어르신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시간입니다. 중랑구에서 가장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있습니다.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이 끝나면 각종 과일, 음료수, 떡, 빵, 만두 등 오후 간식이 제공됩니다.

잠시 휴식을 갖고 중랑구가족사랑데이케어 유튜브 또는 네이버 블로그 등을 감상 하신 후 저녁 식사를 마치고 차례대로 귀가하십니다.

7월의 여름 더위도 날려버릴만큼 어르신들의 열정이 가득합니다.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나실 수 있게 중랑구 데이케어센터 가족사랑의 모든 복지사님과 직원들은 최선을 다합니다.

비용은 국가 지원이 되시니  자세한 상담은 센터로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