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데이케어 동영상 및 활동사진

어르신들의 즐거운 활동사진 보시며 안심하세요~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에서는 일과 시간 후의 안전까지 확인하고 살펴봅니다.

2024-08-22
조회수 57


“사랑이 무죄라고?” 

<사랑은 무죄다>라는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시던 어르신이 되묻는 말씀입니다.

노래 제목이 선뜻 이해되지 않으신 거죠.

“예, 사랑은 무죄랍니다. 

싸우고 다투는 일보다는 사랑하는 일이 훨씬 좋지요.

”그려 그려 그렇지 다투는 건 나쁘지“

이제야 뭔가 이해하신 듯 대답하십니다.

이런 대화를 들어보면 어르신들은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마음이 맑고 깨끗하십니다.

어제 경험했던 불쾌했던 일도 하룻밤 

자고 아침에 일어나시면 잊고

좋은 일만 기억하십니다.

이런 고운 마음씨를 가진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중랑구 주야간보호센터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 모든 임,직원들은 더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려 노력합니다.

거의 한 달이 가깝도록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우리 어르신들은 더위를 모르고 오늘도 센터 생활을 즐기십니다.


<사진설명>

일찍 중랑구 주야간보호센터에 나오시면 퍼즐을 맞추거나 책을 읽고, 

활동적인 어르신들은 걷기 운동을 하십니다.



오전 10:00에 드리는 죽은 오전 간식이지만

아침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오전 중 원장은 모든 어르신들의 출석 체크를 하며

시사성 있는 뉴스를 전해 드리고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오전 치매예방 체조입니다.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흥겹게 율동을 하며

간밤의 굳었던 몸을

나긋나긋 푸는 시간입니다.

11:00부터 본격적인 걷기운동을 시작합니다.

저희 센터는 175평의 대형 면적으로 

걷기 운동에 최적합한 곳입니다.

필라테스와 발마사지

그리고 자전거타기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12:00부터 점심시간이며 식사 후엔 오후 2시까지

자유롭게 낮잠도 즐기고 친구들끼리 정담도 나눕니다.

저희 센터는 지금까지는 평일에만 저녁식사를 드렸지만

2024년 9월 부터는  토요일에도

저녁 식사를 제공합니다.


점심 후엔 3355 모여 환담을 나누기도 하고 장기를 두기도 합니다.

오후 2시부터는 인지학습시간입니다.

전문 업체와 제휴하여 체계있는 학습을 실시합니다.

오후 3시엔 오후 간식을 드립니다.

빵과 떡, 과일과 야채 등을 음료수와 함께 드립니다.


오후 3시30분 부터 본격적인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을 실시합니다.

올림픽 열기 못지 않게 열심히들 게임에 임하십니다.

게임엔 개인전과 단체전이있고

단체전은 주로 남자 팀과 여자 팀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일과가 끝나면 5대의 송영차량에 분승하여 귀가시켜 드립니다.

귀가는 꼭 집에까지 모셔 드리고 안전을 확인한 후 철수합니다.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를 통과한다기에 상당히 긴장했는데 

다행히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소멸되었습니다.

찜통처럼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는 있지만 우리 어르신들은 

시원하고 쾌적한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에서 

즐겁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고 계십니다.

저희는 일과시간 뿐 아니라 귀가 후에도 

안전하게 집에 도착하셨는지 항상 확인하고 살펴보고있습니다. 

어떤 어르신은 어서 센터에 나가고 싶어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차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이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진다는 사실에 

늘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구 망우로 244 (상봉동 128) 덕화빌딩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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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6413-4479 / ☎ 02-432-0888  / 팩스 : 02-493-0888


가족사랑 데이케어 원장 : 박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