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데이케어 동영상 및 활동사진

어르신들의 즐거운 활동사진 보시며 안심하세요~

가족사랑데이케어 어르신들은 매일 폼나게 삽니다.

2024-09-05
조회수 57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폭염도 계절의 순리 앞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밤새 간간히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과 함께 귀뚜라미가 울어댑니다.

“난 이제 이불을 둘러써야 잠이 와”

“그려 그려 나도 이젠 밤잠을 설치지 않아서 좋아”

어르신들은 오늘도 날씨 얘기로 꽃을 피웁니다. 


우리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은 다툼이 없습니다.

기분 나쁜 일이 있거나 다툴 일이 있어도 

”그러려니~“ 한마디면 끝이 납니다.

”그러려니~‘하며 이해하는 법을 원장인 제가 늘 가르쳐드렸기 때문입니다.


“자아 어르신들 오늘도 우린 폼나게 삽시다” 

원장이 웃으며 외치자

“오늘도 폼나게 살자” 

어르신들이 화답하십니다.

정겹고 마음이 순수한 어르신들입니다.


<사진 설명>

일찍 나오신 분들은 퍼즐 맞추기나 

걷기 운동을 하십니다.

오전 10:00에 드리는 아침 간식 죽입니다.

훌륭한 아침 식사 대용이 됩니다.

원장은 매일 아침 출석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옛 시조도 소개해 드립니다.


아침 체조로 슬슬 몸을 풀기 시작합니다.,

음악에 맞춘 율동도 이때 합니다.

본격적인 아침 운동이 시작됩니다.

걷기, 실내 자전거

필라테스,  발 마사지가 동시에 이루어 집니다.

12:00부터 점심 시간입니다.

과거엔 평일에만 점심과 저녁 식사를 드렸고

토요일엔 점심만 드렸지만


2024년 9월 부터는 토요일에도 

저녁 식사를 제공합니다.

오후 2시 부터 인지 활동 시간입니다.

창작 활동을 하며 완성된 작품은 일정 기간 게시 후

연말에 책자로 묶어 집으로 보내드립니다.

매주 월요일엔 외부 전문 가수를 모시고

가요를 배우는 노래 교실 시간이고,

목요일엔 국악 선생님을 모시고

우리 가락을 배웁니다.

면도는 매일 해 드리고

목욕은 순차적으로 해 드리며

이발과 미용은 일주일에 한번 씩 해 드립니다.

오후 간식입니다.

떡이나 빵, 고구마 감자 등을 음료와 함께 드리며 

제철에 맞는 각종 과일을 드립니다.

오후 3시 30분 부터 본격적인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이 시작됩니다.

이마에 땀이 맺힐 때까지 열심히 경주에 임하십니다.

안전 귀가 확인

저희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에서는 2024년 9월부터 

토요일에도 저녁 식사를 제공합니다.

국가의 권장 사항이기도 하고 보호자님들이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배부르게 저녁 식사를 마치면 순차적으로 귀가 합니다.

저희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 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5대의 차량이 송영을 마쳐야 비로서

하루 일과가 완전히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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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데이케어 원장 : 박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