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데이케어 동영상 및 활동사진

어르신들의 즐거운 활동사진 보시며 안심하세요~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에서 뽐내는 처녀 총각들

2024-10-04
조회수 72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는 오전 11:00부터 걷기, 필라테스, 

발 마사지, 실내 자전거 타기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이때 특별히 신경 쓰이는게 걷기입니다.

대부분 안전보조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넘어질 염려는 없지만 몇몇 어르신들은 보조기구 없이 그냥 걷습니다. 


이때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안전을 위해 손을 잡고 함께 걷기도 하는데...

어떤 여자 어르신을 남자 요양보호사가 손을 잡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어르신 하시는 말씀이 

“우리 아부지 보시면 큰일나요...” 

순간 모두의 폭소가 빵 터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여자 어르신들은 지금도 수줍은 동네 처녀입니다. 

남자 어르신들은 총각이구요.

좋았던 시절에 추억이 머물기 때문일까요? 

오늘도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의 처녀 총각들은 

뽐을 내며 운동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사진설명>

오전 08:00부터 순차적으로 센터에 도착하십니다.

센터에 들어오시면 그냥 노는 법이 없죠.

퍼즐맞추기를 하시고

걷기도 하시며

자전거 타기도 하십니다.

오전 10:00에 드리는 오전 간식.

맛있는 죽입니다.

훌륭한 아침 식사 대용이죠.

원장은 매일 어르신들 출석을 체크합니다.

그래서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는 출석률이 무척 좋습니다.

출석을 부르며 시사성있는 뉴스를 전해드리고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출석 체크가 끝나면 가벼운 몸풀기 운동이 시작됩니다

흥겨운 노래에 맞추어 치매 예방체조도 이때 이루어 지죠.

간밤에 굳었던 몸이 나긋나긋 풀리는 순간입니다.

오전 11:00부터 

걷기 대행진이 시작됩니다.

발마사지

실내자전거타기

필라테스가 동시에 

순차적으로진행됩니다.

12:00부터 점심식사

17:00부터 저녁식사.

밥과 맛있는 반찬이 무한 리필입니다

점심후 오후2시까지 휴식 및 자유시간입니다.

황토방 침대에서 쉬는 분도 계시고

남자 어르신들은 장기를 두기도 합니다.

청결이 중요하죠.

외부 전문 업체에서 주기적으로 소독합니다.

오후 2시 부터 인지학습시간입니다.

모든 어르신이

 화가이며, 작가이며, 서예가입니다.

"천재들 여기에 다 모이셨네"

섹소폰 자원봉사는 매주 한번 씩

노래 전문강사가 노래를 함께 부르며...

체육, 국악,소리,신체, 워크북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수업을 진행합니다.

오후 3시에 드리는 간식입니다.

떡, 빵, 과일, 야채, 고구마, 감자 등을 음료수와 함께 드립니다.


오후 3시 30분 부터 진행되는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시간입니다.

1급 자격증을 소지한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 

자체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재미있게 진행합니다.

오후 5시 저녁 식사가 끝나면 

5대의 차량에 나누어 타고 귀가하십니다.

모든 어르신이 안전하게 들어가시도록 

끝까지 확인합니다.

 



길었던 폭염도 자연의 순리 앞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런데 더위가 끝나자 곧바로 추위가 찾아왔군요.

춥건 덥건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에게는

시원하고 또 따뜻한 곳이 센터 생활실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결석하지 않으십니다.

우리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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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데이케어 원장 : 박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