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도  어린 시절 국민학교(초등학교) 에서 

 운동회 하던 기억을 가지고 계십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이죠.

서울 중랑구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에서 실시하는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시간엔 

어르신들이 "꼭 어린 시절 운동회 하는 기분"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만큼 즐겁고 체력이 향상되기 때문이죠.

밖에는 겨울 추위가 찾아 왔지만 

센터는 따뜻하고 쾌적하여 전혀 추위를 느끼지 못합니다.

이마엔 땀방울이 맺히고 얼굴엔 미소가 번지죠.

<사진 설명>

센터에 나오시면 스스로 걷기 운동을 하시고 퍼즐 맞추기를 하십니다.

서울 중랑구 데이케어센터에서는 

오전 10시엔 간식으로 죽을 드리고

오후 3시엔  떡, 빵, 과일,고구마, 

감자 등을 음료수와 함께 드립니다.

오전 10:20분 원장은 출석 체크를 하고,

중요한 뉴스, 날씨 정보 등을 전해 드리고

옛날 이야기도 들려 드립니다.

출석 체크가 끝나면 흥겨운 음악에 맞춰 아침 체조를 실시합니다.

밴드, 접시 등 여러가지 도구를 사용합니다.

11:00부터는 , 필라테스, 발바사지,  실내 자전거 타기, 걷기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낮 12시 부터는 점심 식사(상단)를 하며 

오후 5시 부터는 저녁 식사(하단)를 합니다.

청결하고 맛있는 밥입니다

오후 2시부터는 인지 학습입니다.

차기 노벨상은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 중

한 분이 타실 거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믿는 게  좋을 겁니다)

3시 30분 부터는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시간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우린 이 재미로 살아" 이마의 땀을 닦으며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밖의 기온이 아무리 내려가도 

서울 중랑구 가족사랑데이케어센터는 항상 훈훈합니다.

서로 우정과 인정이 넘쳐 훈훈하고

운동으로 땀을 흘려 훈훈하고

황토방이 설설 끓어 훈훈합니다.

춥고 허전하신 어르신들 모두 이곳으로 모이세요.

건강과 행복이 기다립니다.